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2. 유학원 선택? To. 유학원 선택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22년 12월 쯤 대충 학교 등등을 선택을 했는데, 확실히 둘다 직장을 다니고 타임라인에 따라 재촉(?) 해주는 사람이 없다보니 계속해서 관련 서류 등을 준비하는 것을 미루게 되고 가이드라인이 없다보니 어떻게 작성하는 PS 나 CV 가 잘된 건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직장다녀서 바쁘다는 건 핑계일 수 도 있다....혼자서도 다 잘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래서 22년 중에 (사실 23년 초인지 중인지 잘 기억안남...) 우연히 갔던 유학박람회가 생각이 나서 남편이 UKEN 에 직접 찾아갔다. 나는 아마 바쁜 기말 시즌이 시작되어 열심히 필드를 나갔던 것 같다...아마 용인이었나 .. 어쨌든, 남편은 그날 바로 그 유학원과 계약을 했다. 여기에 담.. 더보기
1. 전공, 학교 선택하기 0. 국가선택 내가 대학원을 가려는 목적 중 다른 하나는 영어공부였기 때문에, 애초에 나는 영미권 국가를 타겟으로 삼았다. 그리고, 이왕가는 유학이면 좋은 대학을 목표로 했다. - 미국 역시 천조국 클라쓰는 다르다. 세계 일류 대학은 모두 미국에 있다. 하지만.....직장을 다니면서 준비한다는 점, 남편과 같이 가기 때문에 돈은 뭐든지 2배로 든다는 점 등등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미국은 ...확실히 힘들 것 같다고 생각됐다. 특히 ... 악명높은 GRE...(GRE 단어 너무 어려워요...지문너무길어요.) 특히 ... 악명높은 GMAT...(문과는 GMAT ....힘들어요 ) - 영국 영국은 22년 유럽여행에서 새로운 매력을 느꼈던 나라다. 사실 영국이 인종차별이 심하다, 영국 경제는 침몰하는 배다 등등.. 더보기
0. 결심하기 나는 대학졸업부터 취업, 결혼까지 계속해서 쉬지않고 달려왔다. 지금까지 너무나도 행복했고, 사실 취업을 일찍하다보니 경제적인 부분도 크게 걱정하지 않고 살아왔다. 직업 특성상 잦은 야근과 1년 내 불규칙적인 생활로 몸과 마음이 모두 고장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직장에 들어오면서 영어를 잘 쓰지 않았기 때문에 영어실력은 점점 더 퇴화해갔고, 이제는 영어공부를 하지 않으면 정말로 영어가 장애물이 될 것만 같은 생각이 들었다..!! 😐 그리고, 요새 초등학생들이 코딩을 배워서 기본적인 프로그래밍으로 하고 각종 빅데이터, 챗GPT 등 IT분야와 데이터를 다루는 분야들이 점점 더 기본적인 소양이 되어감을 느껴서 나는 앞으로의 내 진로를 위해 최소한 방대한 양의 데이터베이스에서 내가 필요한 데이터들을 뽑아 분석할 수.. 더보기
START 22년 겨울. 바쁜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결심한다. 더보기